그동안 잘 있었는가 ?

 

2010년도 끝자락을 향해 겁나게 달린다라는 느낌밖에,,,

 

우여곡절 끝에 시화신도시에 내 집 장만을 했다.

 

처음은 아니지만, 내부 인테리어 공사까지하고 상대적이긴 하겠지만,

거금이  오갔다.

 

어제 이사를 마무리하고,

애들도 커가고 무엇보다 큰 놈 학교 적응을 우선시 했다.

 

작년 이 만때 큰놈이 초등학교 3학년이였지,

동급 학년 최강 녀석을 한 방에 보네, 병원비 엉청 깨졌을 때, 어떻게 살고 했지만, 시간이 해결해 준다.

(보화한테 이런 저런 해결 상담을 했는데, 왜 보화에게 연락 했을까? 지금도 아리송~~~)

 

지금은 4학년 부반장하고, 나름 적응을 잘 하고 있다.

 

점점 살면서 모두 중심이 자녀들에게 간다!!!

 

마누라랑 좀 더 애듯한 사랑도 많이 남았는데, 이런 건 벌써 50L 쓰레기 봉투에

올해 부터 넣기 시작한다. --> 좀 남은 것은 재활용 박스로~~~10년후 쯤 다시 보게 될까?

 

여기가 내 자린가?

 

늘 그런 생각의 마지막은 거고 교정이 눈에 아직도 선명하게 떠 오른다

 

마음은 여전히 20대 초반...

 

이 생각은 언제 쯤 마흔을 실감하게 될까?

 

연말에 우리 동기들 보고 싶다.

 

일 번에 한 번 연락하고 만나고, 조금은 짜증 날 때도 있지만,

왠지 올해는 모임 추진에 힘을 얻는다

 

항상 건강하고, 행복하자는 다짐에 "천고마비"의 거고 교정 하늘을 대신하며,

인사 한다.

 

*** 최근 읽은 책

- 파라다이스(베르베르) 1, 2 권 : 2권은 비추

- 강남몽(황석영) : 강추

- 1Q84(하루키) 1, 2, 3권 : 책이 무겁다 !!!

- 허수아비춤(조정래) : 읽고 있는 중 ~~~

 

*** 내년 읽을 책(다시 보자 읽은 책)

- 혼불(최명희) 10권 : 6~7년만에 2차 도전

- 태백산맥(조정래) 10권 : 5년만에 3차 도전

- 기타 신간 도서

 

*** 남은 2010년 꼭 해결해야 할 핵심 숙원 사업

- 마누라 대학 보내기 !!!

- 10월 23일, 30일 수시 실기 시험 본다 !!!

- "넌 꿈이 있어 찐자 행복한 사람이다"

- "난 니가 있어 건강히 밑천 마련한다"

- "왜 !!! 가장 확실한 노후 보험이니깐"

 

"아직까지 보험 못 든 친우 여러분 하루 빨리 보험 가입합시다"